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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 참숯한우천국…"갈비 순삭" 고양에 들르면서 삼겹살을 먹을까 소고기를 먹을까 하는 순간 간단하게 갈비탕만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하지만 메뉴를 보면서 또 옆 좌석 고기를 먹는 모습에 한우갈비살을 주문했어요. 참숯이 먼저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우는 숯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지요! 양파 장아찌가 제 입맛에 맞아서 다 먹었네요. 데헷>. 2020. 2. 22.
[가고싶어] 언제 또 가?…스페인편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생 때 친구들과 2주 정도 같이 스페인 여행을 다녔습니다. 원래 여행을 다니면서 친구 사이가 멀어진다고 하는데 저는 여전히 이곳에 함께 했던 친구들과 사이가 돈독합니다. 스페인 여행 여정은 이렇습니다. 제일 첫 번째 여행지 바로 바로셀로나로 출발해볼까요.~ 바로셀로나 공항버스에서 내리고 신호등을 건너면서 찍었습니다. 신호등을 찍은 이유가 우리나라 신호등 디자인과 달라서 찍었어요. 이곳이 바로셀로나 광장이고 저 보이는 것이 분수대입니다. 로터리 형식으로 되어 있고요. 저 뒤에 보이는 건물은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바로셀로나 투우 경기장입니다. 투우 경기장은 둥근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투우 경기는 항상 인기가 있어 오시기 전부터 미리 예매를 해야 됩니다. 전문 투우경기.. 2020. 2. 21.
[세븐일레븐] 도시락의 정석 돼지불고기편…환상의 콜라보?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 고기를 구워 먹을까, 볶아 먹을까 하는 찰나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의 정석 돼지불고기'편을 만났습니다. (너와 나의 만남) 이때 마치 살까 말까 하다가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서 고기를 구워 먹어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했습니다. ◆가격 : 4,300원 ◆열량 : 965㎉ 하앗!! 일단 비닐을 벗긴 후 전자레인지로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비주얼 괜찮쥬?? 곁다리 반찬은 ▲김말이 튀김 ▲볶음 김치 ▲브로콜리 소시지볶음 ▲야채 계란말이 ▲스팸입니다. 메인 반찬으로는 '두근두근' 빨간 돼지불고기와 갈색 돼지불고기입니다. 빨강 빨깡한 것이 고추장으로 조리를 한 것이고 갈색 갈색한 것은 간장으로 한 돼지불고기입니다. 양념장에 따라 확연히 맛이 다르더라고요. 과연 어.. 2020. 2. 20.
[순천] 순천만자연생태공원…자연의 선물 ◆운영시간 : 08:00 ~ 일몰시까지 ◆입장료 ▲성인 : 8,000원 ▲청소년 : 6,000원 ▲어린이 : 4,000원 순천만자연생태공원(순천만습지)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꼬막이 먹고 싶어서 출발을 했었는데 꼬막은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오늘 영업 그만한다고 해서 투덜투덜 됐는데 가는 길 갯벌이 예뻐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좀 들어서자 사람들이 줄지어서 가더라고요.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장사진이에요. 사람들이 참 많아서 부대낄 줄 알았는데 서로 양보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면 인생샷도 찍을 수 있는 풍경과 햇볕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갈대밭이 예쁘죠? 갯벌을 파노라마로 촬영했습니다. 이 멋진 광경을 카메라에 다 못 담았어요. 이렇게 멋진데 . . .. 2020. 2. 20.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시자 계정이 다시 활성화됨 지난달 16일 '무효 트래픽'이 감지되었다며 제 계정이 30일 동안 일시 정지됐었습니다. 그 사이 하루에 한 개씩 꾸준히 포스팅을 작성하고 하니 시간이 금방 흘러갔네요. 블로그를 하는 동안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하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만약에 애드센스 광고 게재가 중단되었다고 해도 이렇게 풀리면 또 다 돌아오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30일째인 엊그제 17일부터 바로 광고가 게재될 줄 알았지만 되지 않았습니다. 18일이 되어도 광고가 안 올라오더라고요. . 그래서 영구 정지인가 시무룩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광고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미국 시각 기준으로 해서 그런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 시각으로 18일 미국 시각으로 17일에 딱 광고가 게재되기 시작했습니다. 메일 수신함을 봤더니 이.. 2020. 2. 19.
[감사해요] 할머니가 숨겨둔 감 아버지가 어렸을 적에 심은 감나무 저 감나무의 감이 무르익으면 홍시가 된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장대 가지고 따놓으면 상품가치가 있고 잘생긴 감은 숨겨둡니다. 저에게 최상의 감을 주려고요. 좋은 것만 주고 싶고 맛있는 것만 주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이었나 봅니다. 저는 쓸데없이 왜 숨기고 주냐니까 혹시 다른 식구들이 먹을까 봐 그랬다고 합니다. 다 같이 나눠 먹으면 좋은데 할머니가 유독 저를 좋아했나 봅니다. 뭐 하나 주면 집에 보관하기도 벅찰 정도로 넘쳐서 줍니다. 그때는 필요 없다 괜찮다 하면서 주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할머니의 또 다른 사랑 표현이었던 것을 몰랐었네요. 감이 제철인 요즘 . . 마트에서 감만 보면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감이든 홍시든 작은 키로 장대를 가지고 툭툭 따셨을 모습을 생각하니.. 2020. 2. 19.
[음반] IZ*ONE…아이즈원 음반 사기 2020년 2월 17일 아이즈원이 컴백했다는 소식을 듣고 교보문고 분당점에 들려 음반을 사려고 했습니다. 당일에는 판매를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18일 오후쯤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가서 사 왔습니다. 교보문고에 문제집이나 수험서를 사러만 갔지 이렇게 음반 사러 가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아이즈원 음반이 저렇게 3개에 포스터 사진?!1개 해서 4개가 있더라고요. 보자마자 어떤 색깔을 살지 이것 살지 저것 살지 들었다 놓다 하다가 주황색으로 골랐습니다. 제가 옷도 주황색이 많고 이불도 주황색입니다. (주황색 홀릭) 음반을 구매하면서 포스터도 받았습니다. 누굴지 두근두근 궁금했는데 아직 못 뜯겠더라고요. >.< 부끄러워요! 누가 나올지 비닐껍집을 벗기고 표지 벗기고 속을 들여다보니 이렇게나 멤버들 사진들이.. 2020. 2. 18.
[야탑역] 쿠우쿠우…"아이 쿠우 배불러" 초밥이 굉장히 당기는 날 야탑에 있는 쿠우쿠우에서 초밥 잔치를 열고 왔습니다. 이렇게 큰 건물 2층에 있는데요 딱 봐도 쿠우쿠우도 엄청 넒은 것 같지 않아요? 입장하는 것부터가 이렇게 큽니다. 가격대는 이렇고요.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원산지를 안 살펴볼 수 없죠! 엄청 넓지요? 음식을 담아 가고 돌아가는 길에 운동 열심히 했어요. : ) 이제 먹어 볼까요. 하핫!! 명랑버터알밥도 이렇게 따로 준비되어있어요. 초밥 줄이 이렇게 길면 초밥 메뉴는 어마 어마 하겠지요? 신선한 야채까지 후덜덜 튀김도 이만큼 있어요. 즉석으로 면요리도 해줍니다. 음료 및 물을 떠먹을 수 있는 곳인데, 식혜가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엄마 손맛 식혜! 이 중 제일 맛있게 먹은 초밥을 꼽아 봤는데요. 타코와사비, 광어.. 2020. 2. 18.
[체크·신용카드] 내 카드 혜택 알아보기…8. 비바2 플래티늄 체크카드 제가 가진 카드 중에 이 카드가 이제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만들 당시 스페인에 가려고 만들었어죠. 이 카드의 최고 장점은 전월 실적을 전혀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무조건 5,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대한항공 2마일리지가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처음에 출시될 당시만 하더라도 하나카드에서는 '유학생의 필수품'이라는 문구를 내걸었었죠. 하지만 유학 여부에도 상관없이 사용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이용 금액 5,000원 당 2마일리지 적립 ◆해외 이용 금액 5,000원 당 2마일리지 적립 ◆주유 금액 1,000원 당 1마일리지지 적립 그것도 전월 실적 조건도 안 보고 심지어 적립 한도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팍팍팍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카드이지요. 왜 유학.. 2020. 2. 17.
[성남] 을지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남한산성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되고 버스역이 있어 교통 편이 좋습니다. 대학교 건물들이 은근 오밀조밀 붙어있더라고요. 대학교 캠퍼스 지도입니다. 이 건물이 본관이에요. 학교 다닐 때 제일 많이 드나드는 곳이지요. 이 건물 뒤에는 인공등반과 달리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저는 인공등반을 처음 보는 입장으로써 너무 신기했습니다. 가까이 가서 목을 들어다봤는데 . . 거의 수직이더라고요 . . 완전 스파이더맨은 돼야지 올라 탈 것 같은 경사였어요. 위험해서 그런가 안전 규칙이 따로 이렇게 안내되어 있어요. 이렇게 달리기를 할 분위기도 만들었고요. 저렇게 구급차를 가지고 실습도 많이 하는 것 같았어요. 이곳을 넘어가면 강의동들이 이렇게 있네요. 오랜만에 운동장을 밟아 보네요. 공만 있으면 골도 넣고 .. 202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