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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떠나는 해외여행/스페인

[가고싶어] 언제 또 가? 스페인여행…⑦말라가여행/말라가대성당/로마원형극장/피카소박물관

by 청두꺼비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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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친구들과 2주 정도 같이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때 2월에 다녀왔어서

같이 설날도 보낸 친구들입니다.

2월이 지난 4월인데도 불구하고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고 그때가

자꾸 그리워집니다.

 

제가 모은 자석들인데
해외여행을 하면서 모은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말라가의 번화가로
라리오거리입니다.

 

이곳에 꽤 유명한 츄러스가게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았습니다.

 

스페인 원조 츄러스는
이렇게 초코에 찍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츄러스를 먹고 나서
말라가 중심에 있는 말라가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말라가대성당은
16세기 초부터 짓기 시작했으며
내부 예배당의 분위기는 경이로움이 있다고 해요.

 

특히 지금 보는 것은
피에타 조각입니다.
아주 큰 출입구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말라가의 알카사바로
궁전이자 군사용 방어시설이 겸비된 요새입니다.
고대 로마 원형극장이고요.

 

이제 말라가 (Málaga)의
피카소 박물관 (Picasso Museum)입니다.

 

이렇게 표를 끊고 팸플릿도 챙겼네요.
아참! 국제학생증으로 할인도 받았어요!

 

오디오가이드도 있었습니다.
다만,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만 있습니다.
4개국어 다 못 알아듣는 저는 영어로 겨우 들었네요.

 

 

박물관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관람을 끝나고 나오니까 포토존이 있더라고요.
피카소와 관련된 사진들입니다.

 

기념품 가게마저 예뻤습니다.
주렁주렁 달린 꽃이 예쁘더라고요.

 

앞서 제가 모으는 여행 자석들 보셨지요?
우측에 있는 것이 피카소였습니다.
여기서 피카소 자석을 구매했었네요.


친구들과 갔던 첫 해외여행.
그때 또 해외여행 가자고 했는데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지금은 여러 가지로 어렵네요.

밤에 눈을 감으면 그때의 소중한 추억들이
꿈에 나타납니다.

보고 싶고 또 그립고 다 같이 또 가고 싶어요.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했던 날들을
또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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