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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목포유람선…다음엔 꼭 타기

by 청두꺼비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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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가 시작됨과 동시에 목포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목포는 전라남도에 위치해 있으면 바다를 낀 항구도시인데요.

 

특히 목포를 가게 되면 꼭 유람선을 타고 그 전경을 둘러보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이에 목포유람선을 타기 위해 서둘러 왔습니다.

 

 

 

유람선을 타러 가는 길 아침 일찍이 출발해서일까요?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항구도시답게 

이렇게 고기잡이배도 볼 수 있고

바다의 향기도 맡을 수 있어요.

 

이날은 날씨가 조금 흐릿했고요.

 

 

 

조금씩 드러나는 유람선!

빨리 타고 싶었어요.

 

유람선을 타면 그 안내하시는 분의 특유의 입담도 듣고 싶고

목포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요!

 

 

 

저게 유람선인가 봐요!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런가 사람들은 없더라고요.

 

 

 

2층으로 되어있었고 딱 타면

2층으로 올라가야지부터 그 생각을 가졌습니다.

 

 

 

■목포유람선 Tel) 061)281-1110

 

▲운항시간 

-주간 : 수시운항

-야간 : 19 : 30 이후 

 

▲요금

-주간 : ●대인 : 1만5,000원 ●소인 : 7,000원(5~12세)

-야간 : ●대인 : 1만7,000원 ●소인 : 8,000원(5~12세)

 

▲운항코스

유선장→삼학도→목포대교→용두

→학섬→평화광장→유선장을 잇는 수역

 

★유람선 승선시 신분증 제시

 

 

 

꼼꼼하게 여기저기 볼 수 있는 코스더라고요.

제일 먼저 삼학도와 목포대교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아니 . . 근데 뭔가 싸하더라고요.

불도 꺼져있고 심지어 표를 구매하는 사람도 없어서요.

그저 너무 일러서 열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헛 . . .근데 근데 . . .

뭐라 안내가 되어 있네요.

 

 

 

코로나19로 인해 휴업 중이더라고요. . .

모처럼 유람선을 타고 목포를 보고싶었지만 . .

그렇지요. 탑승객들 건강이 먼저지요.

 

건강만 하면 또 언젠간 타러 올 수 있으니까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 했어요.

 

 

 

이렇게 멀찍이 유람선만 바라보고 왔네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아직 운행을 안 하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아쉽지만 다음에는 꼭 목포유람선을 타러 오려고요.

 

5일 이후부터 개학도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다고 해요. 

코로나 확진자 수도 감소하고 있고요. 

 

날씨가 더워져 마스크를 벗는 사람도 보이고요. 하지만 아직은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서 힘들다고 해요. 

 

잠시 방심하다가 확산할 수 있는 것이 전염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휴업 중인 목포유람선이 곧 운행될 수 있을 만큼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하네요. 

 

다음에 꼭 타러 목포에 또 와야겠습니다. 

그동안 마스크 꼼꼼히 하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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