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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닿는 곳 국내 어디든/국내여행

[인천] 인천 차이나타운…먹투어

by 청두꺼비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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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인천국제공항이면서

인천 차이나 타운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4년 3월 7일 

인천화상조계장정(仁川華商租界章程)이

체결돼 청조차지가 결정됐고

이후 이곳에 많은 중국인이

터를 잡으면서

지금의 인천 차이나 타운이 조차지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해요.

 

이에 중국음식 거리가 만들어 지면서

백짜장, 화덕만두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1호선을 타고 쭉 가 

인천역에서 내리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따로 지도도 볼 수 있어요.

 

일찍 가서 그런가? 딱 점심때 간 것 같은데

아직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인천 차이나타운에 가면

꼭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것이

백짜장과 꿔바로우라고 해서

꼭 먹어 줬어요.

 

다 먹고 나서 일본식 목조 건물에서

나가사키 카스테라도 먹었어요.

 

원래 이곳은 팥빙수가 유명하지만

카스테라도 맛있더라고요!

 

인천 차이나타운은 정말 먹는 것이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먹고 또 먹은

그널 날이 었네요.

 

이는 지금 화덕만두에요.

화덕만두도 맛있었네요.

 

화덕만두를 먹었는데 길거리 음식을 보고 

또 사 먹었어요.

 

불고기 버거였는데

안에 야채라고는 대파 뿐이었지만

느끼하지 않고 먹을 만 했습니다!

 

 

인천 차이나 타운은 정말 먹투어에요.ㅎㅎㅎ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먹고 화덕만두를 먹었는데

이번엔 다른 곳의 화덕만두에요.

 

사실 제가 만두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날 먹은 다른 상호의

화덕만두 다 맛있었어요!!

 

또 언제 오겠지 하고

이렇게 뽑기도 샀습니다.

 

더운데 바로 즉석으로 해서 

주더라고요.

 

요즘에는 즉석으로 해주는 곳이 없는데

오랜만이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오면

포춘쿠키는 기본인 것 아시죠??

 

이날 너무 많이 먹어서

펑리수와 포춘쿠키는 

집에 가서 먹으려고 

사 가지고 갔어요.

 

아직 포춘쿠키를

안 봤다능 . . 

 

인천 차이나타운은 반대는 이렇게 일본식 건물이 있고요.

중국식 건물이 있는데요.

 

근현대사 공부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이날은 더워서 많이 못 봤네요. .ㅠ 

 

청일조계지 중앙계단까지 오르고 열심히 걸었거든요.

이곳은 130년 역사를 지녔고

이 계단을 경계로 일본식 건물과

중국식 건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사진에서 본 것 처럼요.

 

열심히 걷고 걸어 올라가면 공자상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바라본 인천항입니다.

 

역시 인천은 항만이지요.

 

이날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역사 공부할 겸 떠났는데

정말 먹기만 한 먹투어였네요.

 

하지만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집에 와서도 

간식을 또 챙겨 먹었습니다.

 

포춘쿠키로 운세를 가늠하기 위해 또 인천 차이나 타운에 가보고 싶네요.

 

인천 차이나 타운에 또 가게 되면

열심히 근현대사 공부를 하고 

맛있는 것도 더 먹어야 겠어요.

 

서울 근교에서 역사 공부도 하고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인천 차이나타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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