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입병이 났습니다. 요 근래 이 집, 저 집 청소 한다고 제대로 쉬지 못해서 그런지 대번에 입안 부터 찢어 졌습니다.

물을 마실 때도, 밥 먹을 때도 너무 아팠습니다. . . ㅠ

원래 신체 구조상 입안은 금방 낫는 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콕 찍어 바른 알보칠.

면봉으로 콕 찍어 바를때 . . 엄청난 눈물을 쏟아 냈습니다. 진짜 정말 한 번 콕 하는데도 쓰라리고 따가 웠습니다. (알보칠 바르기 전, 양치질 후 상처난 부위 건조 후 발라야 합니다)

입 다물어지는 경계선에도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렇게 콕 , , 저렇게 콕 찍어 발라 줬습니다.
그리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움푹 파인 입안의 상처에 살이 돋아 났습니다.
이제 거의 다 나은 것 같습니다.
물 마실 때도 밥 먹을 때도 얼마나 쓰라리고 아팠던지 이제야 살았습니다.
반응형
'내 경험 > 혼자서 하는 TIP(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밀공간] 제윤정 스킨케어…100년 단골 (27) | 2020.03.25 |
---|---|
[비밀공간] 쉬즈인헤어…스타일 대변신 (34) | 2020.03.18 |
[궁금해] 노브랜드 진짜 쌀까?…'8자 마케팅' (30) | 2020.03.05 |
[요들갑] 감악산 약수터…"물 좋다" (28) | 2020.01.28 |
[요들갑] 남부터미널 물품보관함은 어디에? (21) | 2020.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