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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닿는 곳 국내 어디든/국내여행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 서늘한 게 춥다

by 청두꺼비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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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무주 적상산을 다녀오면서  천일 폭포에도 갔다 왔는데요. 이곳은 서늘한 것이 추운 곳이더라고요.

무주를 여행하면서 사람들도 많이 없었지만 여행하는 곳마다 서늘하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는 적상산 북창마을을 지나서 올라 가는 중간지점에 있고요.

 

병풍처럼 둘러싸인 주변의 암벽에 놀라며 폭포 줄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늘 아래 단일 폭포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적상산성 북문에서 동남쪽에 보인다고 해요.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 가는 길

 

 

◇무주 천일 폭포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063-322-4174

■이용 시간

늦은 시간만 아니면 됨

 

■요금 없음

 

■주차 공간 있음

 

저희는 무주 적상산 전망대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갔는데요. 주차장이 큰 것이 차를 세우기 편했네요.

 

그리고 주차 후 내리자 마자 서늘한 기온을 느낄 수 있어서 시원했습니다.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 속으로

 

 

 

주차 후 바로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가 보일 줄 알았는데 안에 더 들어가야 되더라고요.

 

어머니가 걷는 것을 불편해하는데 이곳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는 단거리이고 경사가 완만해 걷기 좋았습니다.

 

 

조금씩 깊어지기 시작하더니 살짝 저기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가 보이기 시작했네요.

 

 

좀 더 가까이에 가서 보니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에 다다랐습니다.

 

 

제가 가기 전 동안 거창에는 비가 많이 왔었다고 하는데 이곳은 비가 많이 안 와서였는지 그렇게 폭포 줄기가 세차지는 않더라고요.

 

폭포가 시원하게 물이 내려오는 풍경으로 보는 것인데 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 주변의 이끼긴 돌들을 보면서 신기하게 쳐다도 보았습니다.

 

폭포 줄기가 세차지는 않았지만, 에어컨을 틀어 놓은 것처럼 시원해서 계속 있기에도 좋았고요.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 가까이서 

 

 

또 멀찌감치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를 보면 줄기가 센 것 같기도 하고 거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계속 쳐다보니까 뭐라고 해야 할까 시원하고 속까지 시원했어요. 그러면서 저런 폭포를 맞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를 한동안 바라보고 나가는 길 앞서 왔던 길과는 다른 곳으로 나갔네요.

 

이 길은 좀 더 걸을 수 있지만 시원한 기온을 만끽하기에는 좋은 통로였습니다.

 

 

이끼 바위와 거센 폭포로 만들어진 계곡에서 발을 넣어 더 놀고 싶었지만, 다음 여정으로 이렇게 구경만 했네요.

 

근데 진짜 이렇게 바라보는 순간에도 얼마나 시원했는지 어머니는 오히려 춥다고 먼저 주차장으로 가셨어요.


 

◇무주 여행 무주 천일폭포를 보고 와서

 

 

이 암벽이 둘러싸여 있고 이곳에서 폭포가 우렁차게 물을 떨어뜨리고 있네요. 처음 주차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한국에 이렇게 크게 암벽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무주에 자주 갔지만 이날, 새로운 곳에서 시원하고 서늘했고 멋진 피서지가 아닐까 싶었네요. 또한,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우리 가족끼리 대화도 많이 하고 조용해 좋았네요.

 

여전한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는 어디가 더 시원한 여행지가 될지 계속 알아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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