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수내역 타코아저씨

 

신랑과 평일에 수내역에서

저녁을 먹고 뭔가 더 먹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타코야끼를 판매하는

타코아저씨를 발견했어요.

 

연애 당시 수내역에서 만나면

타코아저씨네에서

맥주와 타코야끼좀

먹어보자고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야 먹게 되었네요.

 

제가 일본 여행 갔다 온 이후

두 번 다시 한국에서는 타코야끼를

안 먹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막상 파는 곳을 보니 그때의

생각과 분위기도 좋아서

냉큼 들어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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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타코아저씨

가는 길

 

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타코아저씨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10-15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8-7 

로데오거리 1층

 

 

■영업시간

▲월 ~ 금 

15시 ~ 24시

▲토요일

15시 ~ 23시

※일요일 휴무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주차 불가능

다만 알아서 하면

될 것 같아요.

 

■전화번호

070-8823-0248

 

■좌석

접이식 테이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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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타코아저씨 

내부는

 

 

조리할 수 있는 공간만 이렇게

마련되어 있고요.

 

 

드실 때는

접이식 테이블이나 의자에

앉아서 드시면 돼요.

 

저희가 갔을 때는

테이블이 총 4개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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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타코아저씨 

메뉴는

 

 

위에 저렇게 안내되어 있고요.

 

 

▲타코야끼

▲파타코야끼

(소) 6알 3,500원

(중) 8알 4,500원

(대) 12알 6,000원

 

▲새우야끼

▲파새우야끼

(소) 6알 3,500원

(중) 8알 4,500원

(대) 12알 6,000원

 

 

▲수제닭꼬치

-파닭꼬치 (순한맛/매운맛) 2,500원

-소금꼬치 2,500원

-치즈꼬치(추천) 3,500원

-치땡꼬치 3,500원

 

 

▲모듬꼬치세트

-set1 : 파닭(소금/치즈/치땡) + 콜라

1만3,000원

 

-set2 : 파닭2(소금2/치즈/치땡)

1만5,500원

 

▲수제어묵

계절 메뉴로 추워질 때 재개

 

 

▲생맥주 500cc

4,000원

 

▲소주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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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저랑 신랑은

생맥주 한 잔에

파타코야끼 12알 6,000원을

주문했어요.

 

 

주문할 때는 사장님이 소스를 선택하고 하는데요.

 

저희는 처음으로 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타코아저씨에 온 것이라서

1. 오리지날 맛 (ORIGINAL)을

선택했네요.

 

 

타코야끼는 이렇게 즉석에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고요.

 

저 끝에는 닭꼬치도 구워지고 있었네요.

 

 

조리가 다 되면 저기서 각종 양념이나

소스가 뿌려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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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타코아저씨 

 

파타코야끼 6,000원

생맥주 4,000원

 

 

이렇게 나왔고요.

파타코야끼 답게

 

 

파와 가츠오부시가 뿌려져 있습니다.

 

 

알맹이도 큰 것이 제가 일본에서

먹은 크기랑 비슷하더라고요.

 

 

이게 바로 예전 일본여행가서 먹은

타코야끼에요.

 

알맹이 크기가 비슷합니다.

 

 

이렇게 한 입 빨리 맛보고

싶어서 얼른 입에 넣었는데

 

이런 . . . 

 

너무 뜨거웠네요. ㅠ 

 

 

그래서 한입에 쏙 넣는 것은

마지막에 조금 식은 것으로 하기로 했고

나머지는 저렇게 쪼개 먹었어요.

 

여기에 맥주 한 모금

목도 축이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습니다.

 

특히 타코야끼 특유의 소스가 입맛을 자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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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타코아저씨 

 

 

●맛과 양  ★★★★★

 

일본 여행 이후 처음 먹는 것이라서 기대를

조금 하긴 했는데 한국에도 일본과 비슷한

타코야끼가 있다는 것에 좋았네요.

 

사실 그동안 한국에서 먹은 것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안에 문어가 없었거든요.

 

정말 밀가루야끼라고 할 정도였어요. 

 

이에 한국에서는 돈 아까워

안 사 먹어야지 했는데

이날 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타코아저씨에서 먹으니까 이제부터는

사 먹으려고요.

 

 

양도 알맹이가 큰 것이

문어가 크게 들어 가 있었고

씹을 때 문어 맛과 반죽이 조화를 이루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네요.

 

●가격 ★★★★★

 

저 정도 크기와 수량에

문어도 많이 들어가

금액이 알맞은 것 같아요.

 

●친절함 ★★★★☆

 

친절했던 것 같아요.

 

●총평 ★★★★★

 

2차로 온 것이라서

많이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네요.

 

알도 크고

반죽이 부드러워 목도 안 메고

특히 문어가 많이 있는데 

쫄깃하니 맛있게 먹었네요.

 

근데 뜨거우니까 구멍을 내서 먹었고

반으로 갈라 호호 불어서 식히며 먹었네요.

 

안 그러면 깜짝 놀라거나

입천장 다 데일수 있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다음에는 성남 타코야끼 맛집 추천 

타코아저씨에서 새우야끼도 먹어보려고요.

 

그럼 또 먹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