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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다] 롯데리아 폴더버거 롯데리아에서 7월 1일부터 "버거 접습니다"라는 문구가 있는 포스터와 CF에서도 "버거 접습니다"하며 매장을 청소하고 매장문에 포스터를 붙이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 . . 순간 코로나19든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 롯데리아마저 사업을 접는 건가 했더니 . . . 7월 1일부터 정말 버거를 접어서 접은 버거를 판매 하더고요. 순간 다행이라고 생각도 했고 마케팅 한 번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저도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사실 햄버거를 잘 안 먹어요. 그렇게 찾아 먹지도 않고 사서 먹지도 않고요. 그 맛있다는 쉑쉑버거도 버거킹도 2년 동안 안 먹은 것 같네요. 하지만 이번엔 접는 버거라니 정말 신기해서 먹어 보고 싶더라고요. 7월 1일 판매가 개시되고 퇴근 후 포장해 왔습.. 2020. 7. 4.
[처음이야] 구스아일랜드아이피에이/상상버터오징어를 먹다(feat. 루미큐브) 오랜만에 친구들과 밤새 파티를 열었어요. 이날 저는 맥주를 좋아해서 맥주를 골랐는데요. 처음 보는 맥주에요. 구스아일랜드아이피에이라는 맥주 인데요. 이 맥주는 미국에서 건너왔고 알콜도수는 5.9도에요. 맥주치고는 높은편에 속하지요. 가격은 3,900원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맥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친구의 곰돌이한테도 먹였어요. 사실 알콜에 약한 편이어서 살짝 취했네요. 동원에서 나온 상상 버터 오징어인데요. 진짜 맥주랑 같이 먹기에 딱 맛있었어요. 다만, 양이 정말 정말 작았습니다.구성은 와사비마요소스, 버터오징어, 튀김땅콩 으로 이뤄졌습니다. 오징어 양이 한입거리였는데 가격은 5,000원이었습니다.버터 오징어도 진짜 맛있었지만 와사비마요소스가 한 몫 했더라고요. 와사비 특유의 향과 마요네즈의.. 2020. 4. 8.
[세븐일레븐] 도시락의 정석 돼지불고기편…환상의 콜라보?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 고기를 구워 먹을까, 볶아 먹을까 하는 찰나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의 정석 돼지불고기'편을 만났습니다. (너와 나의 만남) 이때 마치 살까 말까 하다가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서 고기를 구워 먹어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편의점 도시락을 구매했습니다. ◆가격 : 4,300원 ◆열량 : 965㎉ 하앗!! 일단 비닐을 벗긴 후 전자레인지로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비주얼 괜찮쥬?? 곁다리 반찬은 ▲김말이 튀김 ▲볶음 김치 ▲브로콜리 소시지볶음 ▲야채 계란말이 ▲스팸입니다. 메인 반찬으로는 '두근두근' 빨간 돼지불고기와 갈색 돼지불고기입니다. 빨강 빨깡한 것이 고추장으로 조리를 한 것이고 갈색 갈색한 것은 간장으로 한 돼지불고기입니다. 양념장에 따라 확연히 맛이 다르더라고요. 과연 어.. 2020. 2. 20.
[배고파요] 세븐일레븐…도시락의 정석 직화삼겹구이편 퇴근하고 집에서 저녁할 생각을 하니 조금 벅차더라고요. (열일하고 왔어요!) 집에 가는 길 세븐일레븐에 들려 도시락의 정석 직화삼겹구이편을 사 들고 왔습니다. 삼겹살도 당기고 해서 이 도시락을 골랐어요. 칼로리는 됐고 얼른 먹고 싶은 마음에 비닐을 제거하고 뚜껑을 딱 덮고 전자레인지로 직행~ 빨리빨리 되라 하는 순간 땡~ 맛있어 보이나요?? 내 눈엔 엄청 맛있어 보여요! 하앗~~ 비주얼 보이시나요??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역시 고기! 삼겹살 내 사랑 (삼겹살을 정말 좋아합니다) 반찬은 잡채, 오뎅볶음, 닭고기, 피카츄 돈까스, 무말랭이, 청경채 볶음(?), 삶은 계란 반쪽이 있었어요. 한 입 먹고 아껴 먹어야지 두 입 먹고 진짜 아껴먹어야지 하는 순간 . . 순먹 해버렸어요. . . (양이 너무 작은.. 2020. 2. 12.
[休식] 제주 돌하르방 초콜릿을 먹었습니다 지인이 제주도에 다녀와 초콜릿을 주었습니다. 평상시 제주도에서 선물 받은 초콜릿을 먹을 때 돌하르방 모양이 많아서 아무 관찰도 없이 먹었는데 이제 포토샵을 배우니까 진짜 돌하르방하고 비교가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누끼따기 해서 진짜 돌하르방과 초콜릿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보니까 많이 깔끔하지는 않죠? 좀더 펜툴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가면 볼 수 있는 것이 돌하르방이라곤 하지만 제가 봐왔던 돌하르방 중 사진 속 돌하르방이 약간 웃는 게 제 스타일이라서 사용했습니다 ㅎ 뭔가 귀엽다고 해야 될까요?? 아 그리고 돌하르방 손위치에 따라 인물의 상징이 다른 거 아시나요? 사진과 같이 오른손이 위로 가면 문관입니다. 글을 쓰는 손이 우측이라 우측 손이 올라가면 문관, 학문은 닦는 사람인 것이죠. 반.. 2020. 1. 22.
[休식] 먹고 놀았습니다. 금요일을 불태우고 토요일에도 불태웠습니다. 술을 잘 못하지만 . . .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 오늘도 달렸습니다~~! 요즘 주말반으로 포토샵을 배우고 있는데 오늘 사진을 찍으면서 배웠던 것을 접목하고 싶더라고요. 펜툴로해서 맥주를 땄는데 . .. ㅠ 아직 더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매직봉으로 영역을 선택했어요. 포토샵 기술 중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이라지만 아직은 저에게 매우 서툰 기술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면서 한 번 실력을 뽐내 봤습니다.^^ 하면서 보입니다. 그림자가 이상하다는 것을 . . .뭔가 경계선이 보여요 . . ㅠ 어라 근데 귤에 꼭지가 없어졌네요 . . 사실 이게 실사입니다. 이것과 똑같이 해봐야지 했는데 . . 못 했어요 . .ㅠ 이렇게 하나.. 2020. 1. 12.
[Drink] 오리온 신상, 제주 용암수 마셔 봤습니다. 오리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생수!!! 제주 용암수!!! 제주라고 하면 현재 삼다수 밖에 떠오르지가 않는데요!! 같은 제주에서 물이 똑같이 나온다??? 아니다!!! 삼다수는 제주시 조천읍, 용암수는 제주시 구좌읍 같은 시이지만 마을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이뿐만이 아니다. 물을 담는 용기의 디자인도 확연히 차별성을 두었다. 사각을 연상케 하는 삼다수의 용기. 사각으로 되어 있어 구부리가 어려워 재활용할 때 일일이 발로 밟아야 하지만, 용기가 튼튼하다. 오리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용암수의 용기는 상표 스티커 위로는 세로줄이 그어져 있어 뚜껑을 열때 미끄러지지 않아 열기 쉽고, 상표 스티커 아래로는 가로줄이 그어져 있어 용기를 구부리기가 편하다. 그래서 재활용할 때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버리기가 수월하다.. 201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