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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갑] 남부터미널 물품보관함은 어디에? 고향에 내려가기 위해 남부터미널을 이용했는데요. 이날 근무를 끝나고 갔어야 했기 때문에 짐을 먼저 남부터미널에 보관하려고 했어요. 터미널이라 짐을 보관하는 곳은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어디에 있고 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청두꺼비가 남부터미널 물품보관함을 이용하면서 어디에 있고 비용은 얼만지 정리해 봤습니다. 터미널에 바로 들어서자마자 이렇게 물품보관함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근데 딱 보아도 여행용 가방은 들어가기가 딱 작아 보이지 않으세요? 그러면 다시 문을 열고 들어서면 화장실이 보이고 하차장 입구에 큰 물품보관함을 볼 수 있습니다. 큰 여행용 가방 보관함(대형)은 5칸만 있더라고요. (제 가방이 큰 것인지 ㅠ) 비용도 크기에 따라 달랐습니다. ▲ 소형 2,500원 ▲ 중형 3,000원 ▲ 대형 4,000.. 2020. 1. 25.
[아파요] 눈물 돋는 알보칠 바르기 입병이 났습니다. 요 근래 이 집, 저 집 청소 한다고 제대로 쉬지 못해서 그런지 대번에 입안 부터 찢어 졌습니다. 물을 마실 때도, 밥 먹을 때도 너무 아팠습니다. . . ㅠ 원래 신체 구조상 입안은 금방 낫는 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콕 찍어 바른 알보칠. 면봉으로 콕 찍어 바를때 . . 엄청난 눈물을 쏟아 냈습니다. 진짜 정말 한 번 콕 하는데도 쓰라리고 따가 웠습니다. (알보칠 바르기 전, 양치질 후 상처난 부위 건조 후 발라야 합니다) 입 다물어지는 경계선에도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렇게 콕 , , 저렇게 콕 찍어 발라 줬습니다. 그리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움푹 파인 입안의 상처에 살이 돋아 났습니다. 이제 거의 다 나은 것 같습니다. 물 마실 때도 밥 먹을 때도 .. 201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