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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이수역 초밥 맛집…스시로로 친구가 초밥을 굉장히 좋아해요. 이에 자주 가는 곳이 초밥 뷔페나 회전 초밥, 초밥 전문점을 많이 가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이수역 초밥 맛집까지 다녀왔어요. 원래 멀리 잘 안 나가는?! 타입인데 맛있다고 하니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스시로로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3길 29 -[구주소]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06-5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차 공간 따로 없음 ■02) 585-1015 ■ 좌석 입식/좌식 내부는 이렇고요. 바 테이블로 초밥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사장님은 원피스를 굉장히 좋아하는지 원피스 피규어가 많았습니다. 위에 누군가들의 싸인도 있는데 정확하게 보진 못했네요. 원산지 표시도 이렇게 있습니다. 좌식 공간에는 참치의 .. 2020. 7. 7.
[홍대입구역] 스시오 홍대…"연어국수??" 정말 아주 오랜만에 거의 1년 만에 홍대에 놀러 왔어요. 대학생 때는 매주 2~4번은 왔을 정도로 익숙한 곳이지요. 하지만 참 많이 변한 것 같았어요. 자주 가던 카페도 없어지고 자주 갔던 술집도 없어졌고요. 하지만 옷가게나 타로 가게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또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상하게 요즘따라 옛 추억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 . 이날은 친구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스시오 홍대입니다. 친구가 예전에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오고 싶었나 봐요. ◆스시오 홍대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00-6 1층 -[구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8-8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연중무휴 ■주차 공간 따로 없음 ■02) 336-4300 ■ 좌석 입식 ▲성인 평일.. 2020. 6. 27.
[노원역] 노원 초밥 맛집…스시노칸도 오랜만에 서울에서 놀고 저녁을 먹어야 겠다 싶어 노원 초밥 맛집인 스시노칸도에 갔다왔어요. ◆스시노칸도 노원점 -서울 노원구 상계로3길 28 영빈빌딩 4층 -[구주소] 서울 노원구 상계동 358-31 영빈빌딩 4층 ■영업시간 ▲평일 17:00 - 02:00 ▲주말 12:00 - 02:00 ▲공휴일 12:00 - 02:00 ■주차 공간 따로 없음 ■02) 930-9281 ■ 좌석 입식/좌식 사람이 많은 때는 대기해서 순서를 기다려야 되는데 일찍 가서 그런가 금방 앉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노원 초밥 맛집인 스시노칸도의 8가지 추천 메뉴입니다. 저는 이 중 6번 치즈새우가 제일 맛있었어요. 회전 초밥이 아닌 사시미와 음료와 주류 가격입니다. 저는 이날 차를 가지고 온 관계로 콜라를 주문했어요! 노원 초밥 맛.. 2020. 6. 23.
[강남] 강남 혼밥 맛집…마루가메 제면 강남은 데이트 성지, 만남의 장소로 많이 통해 어딜 가도 혼자서 혼밥하기에 아무리 용감하고 씩씩해도 혼자 먹기가 조금 그럴 때가 있어요. 저만 그럴 수도 있지만 말이에요. 이에 강남에서도 혼자 먹기에도 편하고 맛있는 곳을 알았는데요. 강남 혼밥 맛집인 마루가메 제면에서 혼자 점심을 먹었어요. 깔끔하지요? 거의 2달 동안 점심 때마다 가서 먹었습니다. 강남에서 학원을 다녀서요. ◆마루가메 제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7 -[새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8 ■영업시간 ▲월~목, 일 : 11:00 ~ 23:00 (Last Order : 22:30) ▲금, 토요일 : 11:00 ~ 23:30 (Last Order : 23:00) ■주차 불가능 ■02) 501-2467 ■전 좌석 입식 강남 혼밥 맛집이라.. 2020. 5. 23.
[합정역] 효자동밥상…"밥집 가고 싶을 때" 오랜만에 합정에 왔어요. 예전 대학생 때는 수시로 많이 오기도 했는데 어느새 합정에 갈 시간도 없더라고요. 이날 친구들하고 합정에서 만나기로 해서 부리나케 갔는데 저녁때라서 그런가 친구들 만나자마자 배가 고프더라고요. 제가 사실 배고 고프면 그렇게 여유롭지가 못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 .. 근데 친구들은 샐러드를 먹고 싶어 하고 저는 육식이 먹고 싶고 . . 이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려다가 밥집을 발견했어요. 메세나폴리스 지하에 있는 '효자동밥상'이요. 밥은 공통으로 다 먹고 싶어해서 밥집으로 향했습니다. 효자동밥상 외관이에요. 출입문 양옆에 음식 사진들이 떡!! 근데 요즘에는 음식 모형보다 저렇게 음식 사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효자동밥상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더라고요. 방금 출입문 양옆에 .. 2020. 4. 21.
[마포구청역] 강순자 옛맛 김치찌개…"오! 또 먹고싶다" 전날 친구들과 루미큐브도 하고 맥주 마시면서 밤새 담소를 나누다. 완전 세상 모르게 저 먼저 잠이 들었는데요. 눈 떠보니 벌써 새벽 5:30인 거에요. 이직하는 바람에 회사가 친구 집이랑 멀어져서 얼른 집을 나서야겠더라고요. 앗 근데 저 혼자 맥주를 많이 마시는 바람에 속이 부대끼는 거에요. 사실 술을 많이 마셔 속이 부대끼는 건지 배가 고파 속이 부대끼는 건지 얼른 뭐라도 먹어야겠더라고요. 잠든 친구들이 깰세라 고양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집 밖에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아 뭘 먹지 하다가 전에 한 번 친구랑 같이 먹었던 김치찌개가 생각나더라고요. 보자마자 그때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강순자 옛맛 김치찌개'로 향했습니다. ◆강순자 옛맛 김치찌개◆ ▲영업시간 : 24시간▲ 새벽 일찍이 갔.. 2020. 4. 18.
[홍대] 나랑가 초밥…"초밥맛집" 친구들과 초밥이 당겨 초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초밥은 옷에 냄새가 배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이에 저는 친구들을 만나거나 손님들을 만날 때 주메뉴로 초밥을 선택합니다. 이에 망원역, 합정역, 홍대입구역에서 어느 정도는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나랑가라는 초밥집에 왔는데요. 위치가 조금 애매했는데 산책한다고 생각하니까 괜찮았어요. 나랑가 ★매주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 12:00~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주문 14:30//21:30 마감 ■ 주차공간 없음 도착하고 들어가려는데 출입문 옆에 바로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바로 들어가지 못해 웨이팅을 하면서 메뉴판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도로초밥(25,000원)을 먹을까 별선초밥(20,000원)을까 고민했는데요. 그.. 2020. 4. 11.
[건대입구역] 동경야시장…알코올 섭취 건대입구역 1번 출구를 나가 왼쪽으로 꺽으면 바로 보이는 술집 동경야시장 건대점에서 알코올을 섭취하고 왔습니다. 동경야시장 메뉴는 이렇더라고요. 인기튀김과 훗카이도 오뎅탕을 주문했습니다. 목이 마르니까 어른 음료도 빼놓을 수 없죠! 기본으로는 마카로니 뻥튀기가 제공 되었습니다. 은근 한개 두개 먹으면서 다 먹는 중독성~ 어느새 알딸딸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알코올의 최고 장점 기분을 좋게 해준다는 점.^^ 더 마시고 싶었지만 내일 출근해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적당히 마시고 돌아 왔습니다. 한줄평 - 역시 소주엔 오뎅탕! 근데 인기튀김, 정말 인기 튀김 맞을까? 동경야시장 건대점에서 기분 좋게 한 잔 했습니다. 건대 술집, 저렴한 곳을 찾는다면 여기 동경야시장 건대점 추천드립니다. 2020. 1. 26.
[여의도역] 계절밥상에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의도역 IFC몰 지하 3층에 위치한 계절밥상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거의 빈자리가 없더라고요. 자리에 앉을 겨를도 없이 음식을 골라 왔습니다. 제일 먼저 먹은 짬뽕국과 날치알계란찜 마늘 보쌈이었습니다. 날치알계란찜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으면 두 개 밖에 안 남은 것 중에 하나를 골라 왔었죠. 마늘보쌈도 나오면 사람들이 다 집어 가더라고요 . . 평일 점심이라 과식을 하게되면 혹시 졸릴까봐 많은 종류의 음식은 먹되 소식한다고 저렇게 조금 담았습니다.^^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시래기밥 코다리구이도 얼마나 맛있었으면 줄도 섰는데 앞에선 사람들이 다 집어 갔네요 . . 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사라다입니다. 딱 저의 취향저격! 직접 재료를.. 2020. 1. 21.
[원효로] 20년 전통 전주 콩나물국밥을 먹었습니다 다들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나요? 요즘 같이 추운 겨울 저는 빈속에 출근하면 감기 기운이 으슬으슬 오는 것처럼 춥습니다. 이에 출근 전 따뜻한 국밥이라도 먹어야 겠어서 주위를 둘러본 순간!! 뚜 둥~ 20년 전통 전주 콩나물국밥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영업을 하는지 안 하는지 잘 몰라 가까이서 본 순간! 영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위에 벌벌 떨며 들어왔지요. 메뉴와 가격은 이렇습니다. 저는 두말하면 잔소리 콩나물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신메뉴는 따로 음식 사진을 붙여 놓았네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넓쥬? 내부를 여기 저기 보는 순간 제가 주문한 콩나물국밥이 나왔습니다. 그곳까지 뜨끈뜨끈한 기운이 가셨을까요? 밑반찬은 장조림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청양 고추는 맛을 보고 난 후, .. 202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