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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판교 맛집 마키노차야 씨푸드뷔페 메뉴 가격할인 정리

by 청두꺼비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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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맛집이라고 하면 땅끝마을도 가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에 제 생일을 맞이해 판교 맛집 마키노차야 씨푸드뷔페를 찾아갔는데요. 전에 한 번 갔을 때보다 업그레이드됐더라고요. 집안의 생일이 있을 때마다 뷔페를 가는 바람에 전에 갔던 곳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한강의 채빛퀴진부터 대전의 베스타까지 판교 맛집 마키노차야 씨푸드뷔페 총 3곳에 갔네요. 이 세 곳 중 어느 곳이 제일 괜찮다고 하면 대전의 베스타, 한강의 채빛퀴진 그다음 판교 맛집 마키노차야 씨푸드뷔페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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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맛집 마키노차야는 씨부드뷔페임에도 초밥이나 해산물 등의 종류가 부족했어요. 간장게장은 있지만 게와 관련된 메뉴가 없더라고요. 씨푸드의 메인인데 말이죠. 또한 조개 중 가리비를 이용한 음식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씨푸드 뷔페지만 메인 씨푸드가 없다는 점에서 아쉬웠네요. 

     제 생일을 맞이해 간 판교맛집 마키노차야에서 5인이 식사했고요. 1인은 5개월 된 아기라서 가격을 내지 않았어요. 할인받는 방법은 네이버로 예약해서 받을 수 있어요. 당일에도 가능하니 만약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판교맛집에 간다면 네이버로 예약해 가면 괜찮겠습니다.

 

 

판교맛집 마키노차야 씨푸드 뷔페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5 알파돔시티 2동 라스트리트 B1층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0 알파돔시티 2동 라스트리트 B1층



■영업시간
*평일
런치 11:30 ~ 15: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8:00
디너 18:00  ~ 21:00

**주말&공휴일
런치 11:00 ~ 16: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디너 17:00 ~ 21:30

■전화번호
02-565-1116

■주차가능
해당 건물 주차장

■좌석
입식

■메뉴
씨푸드

■이용금액
*성인
평일 런치 4만 5,000원
평일 디너 6만 8,000원
주말 · 공휴일 7만 5,000원

**초등학생
평일 런치 2만 9,000원
평일 디너 3만 5,000원
주말 · 공휴일 3만 8,000원

***미취학(4~7세)
평일 런치 1만 6,000원
평일 디너 1만 9,000원
주말 · 공휴일 1만 9,000원

 

 

     판교맛집 마키노차야 예약 손님은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 되더라고요. 예약했다고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순서표를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3월은 신학기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요.

 

 

포토존

     입장하거나 퇴장 시 포토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날 제 생일이기도 해서 아기랑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오는 곳입니다.

     뷔페에 가면 늘 포토존이 있는데요. 아마 특별한 날에 방문하다 보니까 뷔페마다 포토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내부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는 양식, 일식, 한식, 중식, 디저트 이렇게 분리돼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케밥이 있는 것입니다. 케밥은 터키 음식인데요. 따로 인도 음식은 없었네요. 인도 음식은 한강의 채빛퀴진과 베스타에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난과 카레가 있었어요.

 

 

     테이블은 홀에도 있고 룸에도 있는데요. 룸은 단체 손님 위주로 받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5인이라서 홀에 앉았고요. 의자와 테이블이 아닌 테이블과 쇼파에 앉았습니다. 아기는 유모차를 태우고 왔고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입니다. 유모차를 가지고 와서 의자 한 개는 직원분이 빼서 가지고 갔습니다.

 

 

판교 맛집 마키노차야 음식들

     이곳에서는 양식, 중식, 일식, 한식 등 다양한 음식의 메뉴가 있는데요. 제가 제일 먼저 먹은 순서는 양식, 일식, 한식, 디저트입니다.

     양식으로는 양송이 수픕터 시작해 부채살 스테이크 등을 만날 수 있는데요. 부채살 스테이크는 질긴 육질도 있지만 부드러운 육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야채들이 있었어요.

 

 

     피자, 리조또, 삼겹살 볶음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리조또를 맛있게 먹었네요.

 

 

     파스타와 오뎅, 돈코츠라멘 등이 있었습니다. 국물을 먹으면 배가 금방 부를 것 같아서 국물있는 음식은 많이 안 먹었어요.

 

 

     중식으로 짜장면과 볶음밥, 짬뽕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요. 씨푸드 뷔페라서 중식은 거의 안 먹었네요.

 

 

     인절미 탕수육이 맛있었고요. 일식으로 마끼가 여러 종류가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메뉴가 다양했지만, 이날은 탄수화물이 별로 안 땡겨서 안 먹었네요. 디저트로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머신이 있는데요. 커피 머신 한 곳에서는 라떼가 나왔지만 다른 한 곳에서는 아메리카노만 가능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상하농장에서 나온 것을 사용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포카토를 만들어 먹더라고요. 저도 아포카토를 만들어 먹었는데 달콤하니 씁쓰름하니 괜찮았습니다.

 

 

     디저트로는 빵류도 다양했지만, 과일류도 많았습니다. 특히 딸기 제철이라서 생딸기가 있었습니다.

 

 

     베이커리류의 디저트이고요. 크렘 브륄레가 따로 있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이는 따로 먹어야지 촉촉하니 딱딱한게 맛있거든요.

 

 

     베이커리류의 디저트는 정말 다양해서 먹을 게 풍부했습니다. 특히 크로플이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실제로 먹어보니까 너무 싼 맛났습니다...

 

 

     샐러드 종류가 많았고요. 여기에 맞춰 소스 종류도 많았습니다.

 

 

     씨푸드 뷔페라서 활어회, 연어회가 있었고요. 다른 뷔페에서는 본 적 없는 과메기도 있었어요. 광어회는 지느러미가 있어서 맛있었고요. 연어회도 품질이 좋았습니다. 이래서 씨푸드 뷔페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

 

 

     초밥 종류가 여러 개 있었고요. 연어 초밥, 광어 초밥은 없었어요. 이는 사시미로 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한식이 있었고요. 밥 종류도 두 가지나 있었습니다. 간장게장이 있었고요.

 

 

     밥과 어울리는 반찬들이 많았습니다. 신기한게 이곳은 막걸리도 있더라고요. 어머님이 여기 막걸리를 드시곤 집에서 만든 것과 비슷하다고 했네요. 저도 마시고 싶었지만, 생일이라 운전해야했기 때문에 막걸리는 못 마셨습니다.

 

 

판교 맛집 마키노차야에서 먹은 음식

     제가 먹은 음식들이고요. 부챗살 스테이크가 질겨서 별로였습니다. 근데 신랑꺼는 부드러웠네요. 부챗살 스테이크의 부드러움은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양송이수프는 양송이가 많이 없었지만 빵을 찍어 먹는 것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었네요.

 

 

     초밥도 먹고 멍게도 먹고, 디저트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크렘 브륄레를 떠 왔는데 저렇게 뭉개져서 비주얼도 별로고 맛도 별로였어요.(노란색)

 

 

     마무리로는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커피였습니다. 

 

     생일을 맞아 씨푸드뷔페 마키노차야 판교맛집에 다녀왔는데요. 예전보다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다음 행사 때 또 가봐야겠어요.

 

 

판교 맛집 마키노차야 씨푸드뷔페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씨푸드뷔페라서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스테이크가 많이 질겼네요.

가격 ★★★☆☆
금액이 있는 만큼 먹을 것이 그렇게 많다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분위기 ★★★☆☆
초밥 코너에서 냄새가 살짝 났습니다.

서비스 ★★☆☆☆
카페라떼 나오는 머신이 한 대 밖에 없어요.

주차 ★★★★★
해당 건물에 주차할 수 있어요.

총평
가성비 괜찮은 씨푸드 뷔페

 

예전에 다녀온 마키노차야 판교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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