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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빵 경주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이유 경주 황남빵 경주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이번에 리뷰할 것은 경주 황남빵이에요. 경주 황남빵은 경주빵이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경주빵은 경주빵이고 황남빵은 황남빵입니다. 굳이 따진다면, 경주빵 원조가 황남빵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것을 제가 어떻게 아냐면, 어렸을 적 경주에 놀러 갔다가 엄마한테 경주빵 먹고 싶다고 했거든요. 엄마는 경주빵은 휴게실에서 사 먹으면 된다고 원조 먹어야 된다고 황남빵 가게에 가서 사준 기억이 납니다. 신랑이랑 경주 여행하면서 황남빵을 꼭 사 먹겠다는 계획으로 오게 되었는데, 팥을 싫어하는 신랑은 딱 한 개만 먹고 그 이상은 안 먹었네요. 경주빵 원조가 경주 황남빵이라고 해도 팥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인가 봐요. 하지만, 저는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편인데요. 어릴 .. 2022. 4. 17.
보성 벌교 꼬막 맛집 해연 한정식에서 꼬막정식 만찬 신랑과 함께 여행을 즐기면서 먹는 것 또한 아끼지 않고 맛있는 곳으로만 다녔는데요. 순천국가정원을 보고 보성 율포해수욕장을 보고 이곳 보성 벌교 꼬막 맛집 해연 한정식에 왔습니다. 보성 벌교 꼬막 맛집 해연 한정식은 신랑이 가보자고 해서 가보는 것인데요. 예전에 부모님과 함께 갔었던 [벌교] 벌교 꼬막정식 맛집…원조수라상꼬막정식 이번 휴가 때 전남 보성 율포해수욕장으로 향하면서 가기 전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먹었어요. 벌교는 예전 대학교에서 만나던 친구의 고향인데요. 그때만 해도 친 구덕분에 벌교를 처음 알게 되 memoryseung1224.tistory.com 이곳에 가려고 했었는데 신랑이 새로운 곳에 가서 먹어봐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보성 벌교 꼬막 맛집 해연 한정식은 식당 앞에 바로 주차 가능하고요.. 2022. 4. 16.
임산부 참외 효능 알고 건강하게 먹기 임신 후 입덧이 생기고 중기가 돼도 그렇게 식욕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밥을 주면 먹고 제가 찾아 먹거나 제가 해서 먹는 일이 줄었습니다. 음식 냄새도 맡기 싫고 먹어도 소화가 안되니 임신 후 무엇을 먹는다는 게 전혀 즐겁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이상하게 먹고 싶은 게 참외였습니다. 참외, 황도, 수박, 포도 여름철에만 수확돼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이 먹고 싶었습니다. 신랑은 지금 구할 수 있는 것을 구해보겠다고 과일가게에서 참외를 사 가지고 왔어요. 참외는 여름철 과일이었는데 이제는 봄에 참외를 구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겨울 기온이 오르고, 비닐하우스 등으로 농업 기술이 발달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임산부인 제가 먹고 싶은 참외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외를 먹으면서 산모가 먹어도 되나 궁.. 2022. 4. 15.
율포해수욕장 사람없는 바닷가에서 순천만정원을 보고 율포해수욕장에 왔습니다. 율포해수욕장은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에 있는 곳인데요. 사람없는 바닷가로 고즈넉한 정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율포해수욕장이 아름다운 솔밭과 은빛 모래사장으로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없는 바닷가 때를 알려주려고 하는데요. 우선 오후 3시 이전에만 가면 됩니다. 율포해수욕장 ■주소 -전남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678 ■영업시간 없음 ■전화번호 061-853-2425 ■주차 가능 주차 요금 무료 ■입장료 없음 저희가 갔을 때만 해도 시간대가 11시경이었거든요. 예전 엄마, 아빠랑 왔을 때도 그때쯤이었는데 사람없는 바닷가였습니다. 이제 세 번째로 왔는데 여전히 같은 시간대로 사람없는 바닷가였습니다. 사람없는 바닷가는 신랑.. 2022. 4. 14.
행복한 결혼생활 위한 절대 말하지 않을 것 행복한 결혼 생활 위한 절대 말하지 않을 것 한동안 저희 부부의 문제가 아닌 외부의 요인으로 부부 싸움 아닌 부부 싸움을 했습니다. 이 상황이 정말 싫은 것은 저와 신랑 우리 둘만의 문제라면 해결하기가 참 쉬운데 제3자로 인해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힘든 표현을 친정에 했더니 친정이 벌컥 뒤집혀 진 것입니다. 우리 부부의 갈등은 한 개에서 두 개가 됐고 두 개에서 걷잡을 수 없이 번지게 되었습니다. 내가 참으면 됐나, 내가 현명하지 못했나, 왜 그랬나, 자신을 자책하고 죄책감에 휩싸이다 이것은 답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현재 엎어진 물만 수습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서운하고 내가 힘들었던 얘기를 신랑에게 하면 신랑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이를 어떻게든 잘 해결해야 했.. 2022. 4. 13.
분당 중국집 맛집 수내 칸지고고 짜장면 맛집이군 신랑이랑 저라 막대한 결혼식 비용을 충당하고 나서 석 달간은 긴축재정을 해야겠다고 서로 말을 나눴습니다. 태어날 아기와 5년 후 들어갈 집값 때문에 빠듯하게 돈을 모아야겠더라고요. 당장 어디서부터 돈을 아껴야 하나 했는데, 우리 생활비에서 먹는 것에 상당한 지출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제가 과일을 좋아해 많이 사 먹는데 이 부분이 은근 많은 비용을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낄 부분은 아끼고 쓸 부분은 쓰자고 해서 당장 식비부터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퇴근 후 집에 오면 일이 많아서 밥할 힘이 없더라고요. 임신 전에는 이렇게까지 힘이 없었는데 퇴근 후 집에서 밥할 생각을 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에 아침은 집에서 점심은 회사에서 주는 것을 먹고 저녁은 알차게 먹되 너무 비싼 .. 2022. 4. 12.
신혼여행 경비 정할 때 꼭 필요한 것 결혼식 후 신행을 가기 위해 신랑과 계획을 세웠는데요. 처음에 우리가 결혼 결심을 했을 때만 해도 지금 이 시기가 끝날 줄 알았어요. 그래서 미국 동부로 신혼여행을 가자고 했었는데 결국 우리가 결혼할 때까지 현재의 상황은 진행형으로 해외는 포기하고 국내로만 돌기로 했습니다. 신혼여행 경비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줄었고 대신 신랑이랑 저랑 국내에서 가보지 않았던 곳을 골라 가기로 했습니다. 신혼여행 경비는 계획할 때 예산을 정할까? 했는데 다녀와서 신혼여행경비를 정산하자고 하더라고요. 신랑은 숙소를 저는 여행하면서 드는 각종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여행은 돈 아끼려고 하는 것이 아닌 돈을 쓰기 위한 것이니 신혼여행 경비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요. 다른 분들을 보면 해외로 많이 나가는데.. 2022. 4. 11.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찐후기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찐후기 임산부에게 신게 좋다고 해서 사무실 근처 마트에서 신 과일보다 바로 먹기 편한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를 샀습니다.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는 맛이 두 종류로 청사과맛과 소다맛이 있는데요. 마트에서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밖에 없어서 이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은 아이셔 특유의 새콤한 맛에 상큼한 소다 맛을 가미한 것인데요. 2020년 4월에 출시됐다고 해요.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는 치아에 달라붙지 않는 쫄깃한 식감과 씹는 순간 입 안에 퍼지는 짜릿한 신 맛이 특징인데요. 신맛은 사우어 파우더(Sour Powder)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사우어 파우더(Sour Powder)는 우리가 잘 사 먹는 신맛 젤리 겉에 묻어 있는 것입니다. 제가 .. 2022. 4. 10.
광양 재첩국 맛집 섬진강뚝배기재첩식당 솔직 후기 광양 재첩국 맛집 섬진강뚝배기재첩식당 이용 꿀팁 신랑이랑 광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 한 곳인 광양 매화마을에 꽃놀이를 하러 가기 전 배가 고파서 먼저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광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기는 꼭 가봐야하는 곳 추천 꽃이 피는 계절이 왔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온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 주변에 꽃이 핀 것을 보는 것인데요. 저는 좀 더 일찍 벚꽃과 매화를 보고 왔어요. memoryseung1224.tistory.com 광양이라서 광양불고기랑 섬진강 근처라서 재첩국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먹으려고 했는데요. 아니 두 개 다 먹고 싶은 거예요. 제가 신랑한테 일단 재첩국을 먹고 후식으로 광양불고기를 먹자고 설득했습니다. 신랑은 육식을 좋아해서 고기가 꼭 있어야 하거든.. 2022. 4. 9.
임신하면 먹지 말아야할 음식 먹으면 안되는 음식 총정리 임신하면 먹지 말아야할 음식 먹으면 안되는 음식 총정리 제가 임신하면서 초기에는 입덧으로 고생해 5~6㎏나 빠졌습니다. 얼굴이 핼쑥해졌고, 팔, 다리가 말랐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친정 오빠가 이런 제 모습을 보고 몸이 왜 이러느냐고? 임신한 것 많냐고 크게 놀라더라고요. 그동안 근육이 많아서 듬직한 모습만 봤던 친정 오빠가 제가 말라진 모습에 마음이 아팠나 봅니다. 신랑은 매일 봐서 잘 몰라 하더니 요즘에는 많이 먹으라고 이것저것 사 오는데 이 마저도 당기지 않고, 먹더라도 조금 밖에 안 넘어가고 급기야 토하기도 합니다. 임산부는 생각이 나는 대로 먹으라고 하는데 글쎄, 먹고 싶은 것 하나 없네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제가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음식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게 되.. 202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