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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수원에 다녀오면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 다녀왔어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는 서울 혜화역에 있지요. 성균관대하면 송중기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네요. 그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를 보러 갈까요~ 성균관대학교 후문입니다. 후문은 이렇게 아기자기합니다. 인문사회과학캠퍼스는 서울 혜화역에 있어 정말 대학 생활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지만 이곳 자연과학캠퍼스는 공부에 집중하기 딱 좋은 곳 같았어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는 학교 개방 시간이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자연과학캠퍼스 ■ 사립대학 ■ 설립 1946년 ■학부생 수 2만6,225명 (2019년 기준) ■대학원생 수 8,023명 (2019년 기준) ■교직원 수 3,.. 2020. 5. 31.
[거창] 경남도립거창대학에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 집에 다녀오면서 경남 거창에 위치한 경남도립거창대학에 다녀 왔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빨리 대학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막상 대학생을 너머서 사회인이 되다 보니 고등학생 때가 그리워지는 순간입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말 그대로 경상남도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대학입니다. 이곳 대학에서는 간호학과가 최고로 인기 많은 과이며 제 동창 역시 거창대 간호학과를 나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거창대학 졸업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좋은 곳에 취업해 열심히 경제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창대학의 정문입니다. 정문을 지나 들어서는 길 경상남도립거창대학의 캠퍼스 지도입니다. 캠퍼스 지도를 보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은근 경사가 가파르더라고요. 이 길을 걷는 동안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했네요. .. 2020. 5. 17.
[춘천] 송곡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 여행 가면서 뜻밖의 대학교를 만났습니다. 바로 송곡대학교를요. 그간 대학교 탐방을 안 한 지 오래되어서 그런가 한 번 방문해 보고 싶더라고요. 이날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송곡대학교의 예쁜 꽃이 밝게 해준 날이었습니다. 송곡대학교를 가는 길입니다. 정문 앞까지 도로가 있더라고요. 앞서 보았던 곳까지 정문으로 걸어오면 한 7~10분 정도는 걸어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제 걸음이 느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는 길에 전봇대에 송곡대학교의 특징을 알려주는 배너도 있더라고요. 드디어 도착한 송곡대학교의 정문입니다. 정문이 기와집을 연상케하네요.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송곡대학길34 ■ 사립대학 ■ 설립 2002년 (춘천정보대학) ■ 개교 2003년 (춘천정보대학) ■ 2005년 송곡대학.. 2020. 5. 10.
[거창] 한국승강기대학교 탐방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한국승강기대학교를 탐방했습니다. 경상남도의 거창은 학구열이 남다른 곳인데요. 아마 거창고등학교가 있어서 그런 것일까? 거창의 학생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에 매진 중이에요. 사실 저 역시 거창고 출신은 아니지만 거창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이 왜 그렇게 싫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들의 말씀은 조금이나마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고생을 덜하라고 하신 주옥같은 것이었네요. 특히 저때는 대학교 진학이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가 그런 고민들이 오고 가던 때였어요. 지금 보시다시피 대학이 인생 탄탄대로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다고 생각해요. 대학을 가기만 하면 어디든 취직할 수 있었던? (물론 그때도 힘들었지만) 그런 때는 이제 .. 2020. 3. 29.
[서울] 경희대학교 캠퍼스 탐방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에 다녀왔어요. 요즘 대학교를 둘러 보면서 제 대학 시절이 그리워지더라고요. 특히 3월에는 새내기로 선배들과 어울리고 동기들과 모든 것에 있어 패기 넘쳤던 날들이 생각이 나네요. 대학교 생활이 그리워지는 요즘 코로나 19로 개강·입학이 미뤄져 마음이 아픕니다. 코로나 19가 빨리 사라지길 바랄 뿐이네요. 자 그럼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 같이 보러 갈까요~ 대학교를 먼저 탐방하기에 앞서 캠퍼스 지도부터 살펴야겠죠. 무려 50개의 건물이 있네요. 면적은 40만7,376㎡에요. 듬성듬성 나무도 많이 보이고 산도 많아 보이는 것이 꼭 환경친화적인 대학교일 것만 같네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이에요. 경희대학교는 서울, 국제, 광릉 3개의 캠퍼스로 구성돼 있어요. 저 여신상은 경희의료원 .. 2020. 3. 22.
[광주] 조선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조선대학교에 다녀왔어요. 예전 보건소에서 치과 진료를 받았을 때 치과 의사샘이 조선대학 치대를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당시 친절한 진료와 과잉 진료가 아닌 정직한 치료를 통해서 앓던 이가 씻은 듯이 나았네요. 치과 의사샘 생각에 사무쳐 조선대학교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왔네요!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 트로트 가수 홍진영님이 나온 대학교이기도 합니다. 그럼 조선대학교를 같이 보러 갈까요~ 조선대학교는 넓이 106만㎡ 단과대학 16개 대학원 10개 학부생 1만9,240명 (2018년) 대학원생 3,947명 (2017년) 교원 수 2,264명 (2017년) 캠퍼스 넓이가 큰 편에 속하네요. 조선대학교 정문이에요. 재학생들이나 졸업생들 이곳 주민들은 줄여서 '조대'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학교의 마크는 저렇게 .. 2020. 3. 15.
[성남] 가천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가천대학교는 2012년에 ▲가천의대 ▲가천길대 ▲경원대 ▲경원전문대 4개 대학을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종합대학입니다. 경기도 성남시엔 글로벌캠퍼스 인천광역시엔 메디컬캠퍼스 가 있습니다. 이번에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대 글로벌캠퍼스에 방문했는데요. 같이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둘러볼까요~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분당선 가천대역이 있어 교통 편이 정말 편리합니다. 1번 출구로 걸어 나와 정문을 통해 가도 되고 지하철 개찰구를 통해 곧 장 학교를 가도 되더라고요. 정말 역 이름이 가천대역인 만큼 코앞에 대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지도입니다. 건물이 큼지막하고 내부에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천관입니다. 캠퍼스 지도를 보면 제일 먼저 나온 순서로 보아 이 대학교에서 시그.. 2020. 3. 8.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대하면 이대 다음 숙대이지요! 그다음은 ?? 성신여대인가요? 하여튼 저는 이제 대학교를 졸업한 지가 꽤 됐지만 아직도 대학교를 보면 고3 때 좀 더 열심히 할 껄 . . 아쉬워하면서도 지금 더 착실하게 더 잘해보자고 다짐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제가 예전에 친구 자취방에서 얹혀살면서 가까워 자주 갔었던 곳이기도 해요. 그때의 추억이 묻어나네요. 핑크한 과잠과 ROTC 언니들?!의 제복 입은 모습도 정말 멋졌어요! 이제 곧 개강으로 대학교 주변이 좀 더 사람들로 붐비겠네요. 이제 숙명여자대학교를 보러 갈까요~~ 학교로 오르는 길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저는 걸어 올라왔어요. 교문이 이제 보입니다. 학교 캠퍼스가 2개로 분리 되어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제1캠퍼.. 2020. 3. 1.
[성남] 신구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쭉 올라가면 있는 대학교 신구대학교. 처음 단대오거리라고 해서 단국대학교가 있는 줄 알았는데 . . . 단대오거리는 단대동에 큰 길목이 5개라서 지어진 역명이라고 합니다. 이날 성남에 일을 끝내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신구대에 주차를 했는데요. 차에서 내리니까 오랜만에 보는 대학교 교정에 홀려서 구석구석 신구대학교 캠퍼스를 구경했습니다. 신구대학교 정문입니다. 신구대학교 캠퍼스 지도 PC 화면에서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졸업식을 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다는 것 새로운 시작과 도전 (이제 영원히 시험은 없을 줄 알았는데 . . ) 캠퍼스 내에 있는 도로입니다. 날씨가 이날 추워서 그런가 쌀쌀했어요.. 2020. 2. 23.
[성남] 을지대학교에 방문했습니다 남한산성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되고 버스역이 있어 교통 편이 좋습니다. 대학교 건물들이 은근 오밀조밀 붙어있더라고요. 대학교 캠퍼스 지도입니다. 이 건물이 본관이에요. 학교 다닐 때 제일 많이 드나드는 곳이지요. 이 건물 뒤에는 인공등반과 달리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저는 인공등반을 처음 보는 입장으로써 너무 신기했습니다. 가까이 가서 목을 들어다봤는데 . . 거의 수직이더라고요 . . 완전 스파이더맨은 돼야지 올라 탈 것 같은 경사였어요. 위험해서 그런가 안전 규칙이 따로 이렇게 안내되어 있어요. 이렇게 달리기를 할 분위기도 만들었고요. 저렇게 구급차를 가지고 실습도 많이 하는 것 같았어요. 이곳을 넘어가면 강의동들이 이렇게 있네요. 오랜만에 운동장을 밟아 보네요. 공만 있으면 골도 넣고 .. 202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