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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신용카드] 내 카드 혜택 알아보기 Intro 지난해에서 새해로 넘어오기 전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돈 아끼기! 계속해서 노력 중이지만 이번에는 내가 사용하는 카드의 혜택을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면 더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저번에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서 체크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를 발급받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카드를 안내해주시는 분이 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 환급(캐쉬백), 50만원 사용 시 7,000원을 환급해준다고 해서 체크카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월 50만원 이상을 사용해 7,000원은 환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어라? 하지만 740원 환급?? 혹시 제가 잘 못 알았나 싶어 홈페이지에 가서 찾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제가 안내받았던 내용과 일치했습니다. 카카오페이 신한.. 2020. 1. 14.
[구글 애드센스] 게시자님의 애드센스 계정에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 메일 알림에 혹시 사무실 메일인가 싶어서 바로 확인을 했습니다. 띠로리~~ 이게 뭐죠???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인데 . . 그리고 처음으로 애드센스를 이용했는데 . . . '게시자님의 애드센스 계정에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라뇨?? 이게 뭐죠?? 하고 샅샅이 찾아보았습니다. 일단은 구글 애드센스 계정으로 들어가서 정책센터에서 구체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문제는 '무효 트래픽' 적용날짜는 200111부터 . . .그래서 무효 트래픽에 대해서 막 찾아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고 특히 구글 애드센스는 그냥 하라는 대로 사용해 왔습니다. 어쨌든 애드센스 고객센터를 통해 무효 트래픽에 대해서 알아봤죠. 무효 트래픽 정의 무효 트래픽 - 광고주의 비용 또는 게시자의 수입을 늘리기 .. 2020. 1. 13.
[休식] 먹고 놀았습니다. 금요일을 불태우고 토요일에도 불태웠습니다. 술을 잘 못하지만 . . .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 오늘도 달렸습니다~~! 요즘 주말반으로 포토샵을 배우고 있는데 오늘 사진을 찍으면서 배웠던 것을 접목하고 싶더라고요. 펜툴로해서 맥주를 땄는데 . .. ㅠ 아직 더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매직봉으로 영역을 선택했어요. 포토샵 기술 중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이라지만 아직은 저에게 매우 서툰 기술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면서 한 번 실력을 뽐내 봤습니다.^^ 하면서 보입니다. 그림자가 이상하다는 것을 . . .뭔가 경계선이 보여요 . . ㅠ 어라 근데 귤에 꼭지가 없어졌네요 . . 사실 이게 실사입니다. 이것과 똑같이 해봐야지 했는데 . . 못 했어요 . .ㅠ 이렇게 하나.. 2020. 1. 12.
[태평역] 소갈비살을 먹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셨나요? 저는 금요일 저녁으로 소갈비살을 먹었습니다. 골목길에서 바로 보이는 `소갈비살`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이곳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는 금요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갈비를 먹으러 왔죠.^^ 생소갈비살을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은 양파절임과 양념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된장찌개는 처음에는 서비스로 제공되고요. 된장찌개에는 고기도 많았고 재료가 풍부해서 정말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이곳 소갈비살만의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참숯을 이용해서 고기를 굽는 것이랍니다. 참숯에 아주 불이 달라붙었죠? 오늘의 메인 소갈비살!! 딱 봐도 빛깔이 맛있어 보이쥬? 하앗 저렇게 소 갈빗살이 치~~익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 옆에 두부김치도 서비스입니다. 앙증맞은 프라.. 2020. 1. 11.
[국회의사당역] 콩나물국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아침잠이 없습니다. 아무리 늦게 자도 늘 제시간에 일어난다능 . . 사무실에 9시까지 출근하면 되지만 저는 지하철 붐비는 것이 싫어 늘 오전 6시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합니다. (사실 할인도 받을 겸 해서요.) ※여기서 잠깐! 지하철과 버스는 오전 6:30 이전에 탑승할 경우 기본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일과는 새벽 5시에 깨서 출근 준비를 하고 6시에 집을 나섭니다. 그러면 아침 7시 넘어 사무실에 도착하죠. 저는 항상 1등으로 출근하고 한 번도 지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학교 다녔을 때도요! 하지만 아침 일찍이 서두르다 보면 몹시 배가 고픈데요. 지하철을 타고 나가는 순간부터 딱 떠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를 통해 나가면 바로 코앞에서 만나볼 수 있.. 2020. 1. 10.
[겨울장마] 침수됐습니다 지난 1월 6일(월), 7일(화) 비가 왔습니다. 6일은 소한이었는데 기온이 영상이어서 그런가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7일 화요일에는 온종일 비가 왔고요. 그냥 비만 오는지 알았습니다. 미세먼지도 삭 씻겨나가고 길거리 청소도 해주고 아주 깨끗하고 상쾌한 날씨를 맞이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업 공간에 물이 들어왔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신발이 젖을 만큼 물이 들어 왔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흘러들어 왔는지 모르겠지만….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소한에 말이죠. 겨울 장마라고 할 만큼 이틀 동안 비만 내렸습니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서 그런가 물은 한쪽에만 고여져 있었습니다. 물을 퍼고 담고 . . 닦고 . . 이렇게 건물에 물이 들어오는 것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작업실이 지하 1층이긴 해도 건물.. 2020. 1. 9.
[태평역]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feat. 우연) 태평역 4번 출구를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이는 이 골목! 쭉 쭉 걸어 내려오면 국수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저렇게 맛있는 음식 사진이 붙여져 있는데 그냥 갈 수 있겠습니까? 어라 자세히 보니 돼지국밥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국수 이야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웃집 블로그에 돼지국밥이 소개된 뒤 한 참을 먹고 싶었는데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 잊고 있었습니다 . . 근데 이렇게 돼지국밥과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홀도 깔끔했습니다. 저기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그리고 돼지국밥이 빨리 나와서 제일 좋았습니다. 최고 배고픈 시간이 었거든요 . .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먹었을 때는 다대기가 따로 나와서 국밥이 하얬다면 태평역 국수 이야기의 돼지국밥.. 2020. 1. 8.
[신사역] 더 가든 키친 뷔페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꽃게 무한리필로 유명한 '더 가든 키친 뷔페'를 다녀 왔습니다. 더리버사이드 호텔에 위치해 있는데요! 신사역 5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 가면 됩니다. 쭉 걷다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로 '더 가든 키친 뷔페'로 들어가는 길이 보입니다. 가격은 이렇습니다. 대기자 공간 입니다. 현재는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어요! (예약제와 평일이라서 그런가?) 이렇게 예약자 성함을 말하면 여기서도 이렇게 좌석까지 에스코트를 해줍니다.^^ 사진을 기준으로 우측은 초밥과 회, 좌측은 저 찜통 보이시죠? 꽃게찜과 각종 국물, 물고기가 있습니다. 꽃게찜!! 맛있어 보이죠?? (대략 7마리는 거뜬히 먹은 것 같습니다!!) 즉석으로 초밥을 만들어 제공하고 회는 그릇에 담겨져 있습니다. 짜잔 각종 음식이 보온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2020. 1. 7.
[태평역] 나 혼자, 밥을 먹고 왔습니다 ♬ 태평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좌측 골목에 있는 식당! '아침식사 됩니다'에 이끌려 나 혼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정식 백반을 먹을까 순두부 찌개를 먹을까 하다가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조촐한게 아주 엄마 밥상 같쥬? (엄마 보고싶어요 . . ) 김에 이쑤시개!! 좋은 생각!!!! 늘상 김을 그릇에 담고 먹으면 한 두장 흐르거나 날라갔는데 이제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후훗! 이것은 바로 미니미니 고등어! 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요일 아침 배고파서 저 혼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차려진 밥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납니다. 된장찌개가 구수하니 엄마가 끓여준 맛과 비슷해서요 . . ㅠ 총 한줄평 된장찌개 맛이 시골 된장과 비슷하니 구수했습니다. 미니미니 고등어, 조림두부, 콩.. 2020. 1. 6.
[일차돌] 차돌박이를 먹었습니다 집 근처에 차돌박이집이 있더라고요. 이차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일차돌도 있다니! 그래서 먹으러 갔습니다! 이렇게 메뉴가 있고!! 국내산 냉동 삼겹살을 빼면 거의 미국산 입니다. 저는 차돌박이와 갈빗살, 차돌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불판이고요. 돌솥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차돌은 숙주랑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숙주 나물도 이렇게 제공됐습니다. 이게 차돌박이 입니다! 아주 얇쥬? 요것은 갈빗살! 도톰하니 아주 맛나겠죠? 차돌박이는 너무 얇아서 따로 고기를 피지 않고 그냥 구웠어요. 구부러진 차돌박이를 피면 금방 타서 못 먹을까 봐서요. 이것은 갈빗살! 저렇게 금방 탈랑 말랑 했습니다. 숙주 나물 때문일까요? ㅠ 하지만 숙주 나물 위에 올려놓고 같이 먹으면 되지요!! 이렇게 된장국도 나왔습니다. 근데 분명 ..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