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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라세느 뷔페…"딸기 케이크가 새콤해" ▲아침 (평일, 성인) 59,300원 ▲점심 (평일, 성인) 98,000원 ▲저녁 (평일, 성인) 123,000원 ▲아침 (주말 및 공휴일, 성인) 59,300원 ▲점심 (주말 및 공휴일, 성인) 123,000원 ▲저녁 (주말 및 공휴일, 성인) 123,000원 바이킹스워프(잠실점), 더 가든 키친(신사), 플레이 버즈(고터)에 이어 라세느(명동)에 다녀왔어요.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는지라 꽃게, 대게, 랍스터는 기본으로 있어야 되거든요. 이날 갈까 말까 했는데 대게와 랍스터가 있다는 소리에 단번에 가게 되었습니다. 라세느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예약을 하고 가서 이름을 말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라세느 내부를 찍었어요. 보시다시피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제가 앉은 자리도 찍고 싶었는데 은근 사.. 2020. 3. 17.
[광주] 동명양과자점…"한끼로 쿠키" 광주에서 소문난 수제 쿠키! 광주 수제 쿠키 집에 다녀왔어요~ 광주 동명동은 10여 년 전만 해도 학원가로 유명하다고 해요. 최근에 와서 많은 주택가들이 특색있는 분위기 및 인테리어를 자아내는 카페로 변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광주 동명동은 예쁜 카페, 신기한 카페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많은 분들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고 해요. 그럼 이제 한번 광주 동명양과자점을 보러 가 볼까요~ 동명양과자점을 찾기 위해 동생들이 여기저기 두리번거리고 있네요. 지금 사진 속의 상점이 '동명양과자점'이에요. 쿠키 전제품은 3,800원이에요. 이날 제가 깜짝 놀란 사실은 "쿠키는 촉촉한 식감 입니다. (바삭X)" 그동안 저는 바삭바삭 거리는 쿠키만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죠. 그러면 그동안 제.. 2020. 3. 14.
[수유역] 대가집…"가성비갑"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려는 꽃샘추위에 따뜻하고 매콤한 음식이 당겼습니다. 특히 국물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어서 무한리필 집에 다녀왔어요. 수유역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감자탕 무한리필 대가집에서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제가 첫 손님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을 때 찰칵 찍었습니다. 무한으로 즐기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것들인가 봐요. 매장 이용 시간은 2시간이네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둘이서는 많이 못 먹을 것 같아 세트 C를 주문했어요. 감자탕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만두는 셀프바에서 가지고 왔어요. 보이는 감자와 나물도요! 셀프바에는 ▲떡볶이 떡 ▲만두 ▲수제비 ▲ 미나리 ▲양파 ▲깍두기 ▲당면 ▲감자 ▲묵은지 ▲파김치 ▲김치 가 있어요! 이 중에서 자기가 먹고.. 2020. 3. 10.
[경기광주] 오대오 生바지락 칼국수…"만두는 알찼다" 모처럼 차를 모는 날 드라이브를 하면서 경기도 광주서 맛있다고 소문난 '오대오 생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주차장이 꽤 넓어서 좋았습니다. '문콕'이 불가능한 공간이었어요! 식당 내부도 속이 훤히 넓어서 좋았습니다. 어디에 앉을까 고민했을 만큼요! 어떤 메뉴를 골랐~~~을까요? 밥은 처음에는 가져다주시고 두 번째는 본인이 직접 뜨러 가야 되더라고요.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새하얀 것이 김이 모락모락 날 것 같지 않아요? 만두 속이 아주 꽉 찬 것이 알찼어요!! 만두는 좋겠다~~ "속이 알차서" 김치는 직접 담그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아삭아삭하니 감칠맛 돋았어요! 입이 작은 저는 저렇게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먹었습니다. 가위가 아주 말 잘 듣게 생겼쥬? 만두도 주문하고 칼국수가 등장했습니다! .. 2020. 3. 7.
[금토동] 청계산 담백미…"고맙습니다" 특별한 날이라 파티를 위해 '청계산 담백미'에 한우 파티를 하러 갔어요. 모듬한판을 주문했는데 . .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ㅠ 모듬한판입니다~~ 한우 빛깔이 다르지유? 사실 친구가 한 절음, 한 절음 구워주면서 어느 부위 인지 소개를 해줬는데 지금은 다 까먹었네요 . . : ) 하지만 저 부위가 아마 등심일꺼에요! 이제 곁다리 반찬을 알아볼까요~ 마늘과 된장입니다. 양파 절임입니다. 상추와 파절임입니다. 육회입니다. 명이나물입니다. 무절임, 묵은지, 고추장 고추입니다. 배김치입니다. 저는 이날 처음 먹었는데 진짜 달달하니 맛있었네요! 육회도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소했어요! 이날 왜 특별했느냐면요? 제가 축하를 받은 날이었거든요. 축하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며 특히 제일 먼저 축하를 해준 소중한 분.. 2020. 3. 3.
[운중동] 청계산 손두부집…"지금, 고소해" 분당 서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청계산 손두부집' 홀이 좌식, 입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양반 다리가 불편한 저는 입식을 선호해요) 메뉴판과 원산지입니다. ▲얼큰순두부 ▲두부부침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기본으로 ▲묵은지 ▲두부 ▲양념이 나왔습니다. 두부가 탱글탱글해 보이나요? 두부는 탱글탱글함과 고소함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이지요. 더욱이 저는 새하얀 두부의 고소함을 좋아합니다. "고소해, 고소해" 두부부침과 얼큰순두부가 나왔습니다. 건강 건강해 보이지요?? 짜잔~~ 제가 두부를 부치면 참 맛이 애매한데 이렇게 사 먹는 두부부침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원래 남이 해주는 것은 맛있어서 그런가요? ㅎ) 저녁이라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끼는데 적당한 식사량으로 딱 좋았던 것 같습니.. 2020. 2. 25.
[대화동] 참숯한우천국…"갈비 순삭" 고양에 들르면서 삼겹살을 먹을까 소고기를 먹을까 하는 순간 간단하게 갈비탕만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하지만 메뉴를 보면서 또 옆 좌석 고기를 먹는 모습에 한우갈비살을 주문했어요. 참숯이 먼저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우는 숯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지요! 양파 장아찌가 제 입맛에 맞아서 다 먹었네요. 데헷>. 2020. 2. 22.
[야탑역] 쿠우쿠우…"아이 쿠우 배불러" 초밥이 굉장히 당기는 날 야탑에 있는 쿠우쿠우에서 초밥 잔치를 열고 왔습니다. 이렇게 큰 건물 2층에 있는데요 딱 봐도 쿠우쿠우도 엄청 넒은 것 같지 않아요? 입장하는 것부터가 이렇게 큽니다. 가격대는 이렇고요.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원산지를 안 살펴볼 수 없죠! 엄청 넓지요? 음식을 담아 가고 돌아가는 길에 운동 열심히 했어요. : ) 이제 먹어 볼까요. 하핫!! 명랑버터알밥도 이렇게 따로 준비되어있어요. 초밥 줄이 이렇게 길면 초밥 메뉴는 어마 어마 하겠지요? 신선한 야채까지 후덜덜 튀김도 이만큼 있어요. 즉석으로 면요리도 해줍니다. 음료 및 물을 떠먹을 수 있는 곳인데, 식혜가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엄마 손맛 식혜! 이 중 제일 맛있게 먹은 초밥을 꼽아 봤는데요. 타코와사비, 광어.. 2020. 2. 18.
[모란역] 홍굴이 해물짬뽕…숙취 저리 가 모란은 성남에서 제일 핫플레이스죠! 여러 술집이 많아 술 먹기에 딱 좋은 장소에요. 근데 술을 너무 많이 마시다 보면 찾아오는 고통이 있지요. 그것은 바로 숙취. 저는 숙취를 해물짬뽕 먹고 풀었어요. 모란에 있는 홍굴이 해물짬뽕입니다. 술기운에 살짝 기울어졌네요 . . 외관을 완벽하게 못 찍었어요. 이날 술을 먹어서 그런가 매콤한 게 엄청 끌리더라고요. 짬뽕을 주문해 먹으려고 했는데, 속이 부대껴서 짬뽕밥으로 주문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해물볶음밥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깨알 같은 후식으론 군만두를 주문했지요! 반찬은 기본으로 양파와 단무지에요. 홍굴이 해물짬뽕은 신선한 조개들로 맛을 내나봐요. 어쩐지 다른 곳보다는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온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러한 이유 때문이었더라고요. 원산지도 떡하니!.. 2020. 2. 15.
[야탑역] 혜자스런 쌀국수…곱빼기 추가요! ■ 영업시간 ■ ◆ open 10 : 00 ◆ close 22 : 00 ◆ 주문 마감 21 : 30 사이공본가 야탑점에서 포식을 하고 왔습니다. 사실 쌀국수가 웬만하면 거의 만원이 넘는 요즘 혜자스러운 쌀국수를 만났죠. 짜잔~ 무려 3,900원! 이거 실화임? 아니 보기에도 너무 깔끔했어요. 저 가격에 유지는 될까? 들어가자 마자 주문을 했습니다. 저 사실 이날 많이 굶어거든요.^^ ▲사이공 볶음밥과 ▲프리미엄 본가 왕갈비 쌀국수. 훗! 이것도 무려 곱빼기 입니다! 이날 많이 굶주렸었죠. 곁다리로 ▲새우튀김과 ▲딤섬도! (나는 행복합니다~♬) 사실 친구랑 같이 가서 먹었는데, 제가 더 많이 먹었습니다. 친구야 미안 . . 나 좀 굶주렸어;; 한줄평-가격도 착한데다가 맛도 착하다. 어쩜 하나에서 열까지 다.. 202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