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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목포 여행…연희네 슈퍼 목포 여행을 하면서 갓바위 다음 여정으로 유달산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에 가려고 했는데 진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비도 조금씩 내려서 케이블카를 타면 풍경이 잘 안 보일 것 같아 다음에 유달산케이블카를 타기로 하고 영화 1987 촬영지인 연희네 슈퍼로 왔어요. 연희네 슈퍼에 들어서기 전 ※주자창은 따로 있습니다.※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에 연희네 오빠 근희네가 보리호떡을 만들어 팔더라고요. 호떡을 좋아하는 저는 목포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호떡을 사 먹었습니다. 보리호떡 가격은 1,000원이었어요. 갓 만들어진 보리호떡 보리로 만든 호떡이니까 보리차 같은 맛이 날까 기대되더라고요. 보리호떡을 먹기 전에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네요. 보리호떡을 먹으면서 계속 목포 여행을 했습니다. 연희네 슈퍼뿐만 아니라 연희네 다방.. 2020. 5. 21.
[목포] 목포 가볼만한 곳…목포 갓바위 목포여행을 다녀왔어요. 목포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저는 수능 끝나고 당시 어머니와 함께 남도 여행을 했었는데요. 그때는 비도 오고 해서 목포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숙소에 가기 바빠서 목포 가볼만한 곳도 못 가봤어요. 이에 다시 찾은 목포 목포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는 목포 갓바위에 다녀왔습니다. 주차하기가 제법 편하더라고요. 목포 가볼만한 곳으로 주차공간이 여유로워 좋았습니다. 갓바위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전에 꽃으로 장식한 바다 물고기가 있더라고요. 물고기에 대해 잘 몰라 사진만 찍었네요. 귀엽죠? 물고기? 음 , , 돔 같기도 하고 꽃향기가 물씬 났습니다. 갓바위에 가기전 물고기와 한 컷 찍었어요! 목포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진 갓바위의 표지석입니다. 갓바위를 보러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2020. 5. 14.
[목포] 목포유람선…다음엔 꼭 타기 5월 연휴가 시작됨과 동시에 목포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목포는 전라남도에 위치해 있으면 바다를 낀 항구도시인데요. 특히 목포를 가게 되면 꼭 유람선을 타고 그 전경을 둘러보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이에 목포유람선을 타기 위해 서둘러 왔습니다. 유람선을 타러 가는 길 아침 일찍이 출발해서일까요?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항구도시답게 이렇게 고기잡이배도 볼 수 있고 바다의 향기도 맡을 수 있어요. 이날은 날씨가 조금 흐릿했고요. 조금씩 드러나는 유람선! 빨리 타고 싶었어요. 유람선을 타면 그 안내하시는 분의 특유의 입담도 듣고 싶고 목포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요! 저게 유람선인가 봐요!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런가 사람들은 없더라고요. 2층으로 되어있었고 딱 타면 2층으로 올라가야지부터 그 생각을.. 2020. 5. 7.
[남양주] 남양주 가볼만한곳…물의정원 주말에 집근주말에 서울 근처 바람 쐬러 갈만한 곳이 어디 없나 찾다가 남양주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남양주에서도 '물의정원'이 산책하기에도 좋고 남양주 가볼만한곳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양평에 두물머리가 있다면 남양주에는 물의정원이 있다고 합니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물의정원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아직 이른 봄이라서 그런가 연꽃은 피지 않았더라고요. 남양주에도 이렇게 가볼만한곳이 많다는 것을 이 종합관광안내도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이제 물의정원에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새초록이 길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남양주 물의정원은 주차장이 무료이고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에요. 물의정원은 북한강 유역에 있으며 수변공원이에요. 음수대가 보여서 목마르면 마시기 좋을 것 같네요.. 2020. 4. 30.
[여주] 서울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곳…여주 이포보/보와 댐의 차이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에 위치한 이포보에 다녀왔어요. 이포보는 4대강 16개의 보 중 아름다운 보로 선정된 곳입니다. 이포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삼국시대에 나루터로 활용되었다고 해요. 4대강 정비 사업의 목적으로 남한강에 부설된 한강의 3보(▲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중 한곳이며 이포대교와 마주보고 평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포보는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듯한 형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해요.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이라 백로가 굵직한 날개를 가져야 겠네요. ㅎ 이렇게 볼거리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폐쇄했더라고요. 이날 갑자기 소나기도 내리고 해서 그런가 땅이 촉촉하니 좋았지만 바람도 많이 불어 조금 추웠어요. 제 앞에 가는 가족과 저랑 친구 밖에 없었네요. 조용히 거닐기 .. 2020. 4. 23.
[양평] 서울근교 나들이…양평 두물머리/연잎 핫도그 주말에 멀리는 못 나가겠고 해서 서울근교 여행지인 양평에 다녀 왔어요. 양평은 물이 맑다고 해요. 특히 두물머리라는 곳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하나의 강으로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이 되는 곳이에요. 물도 아름답고 그 절경이 어우러져 있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두물머리는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 하나의 강으로 흐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합수머리, 두머리, 이수두(二水頭), 양수두(兩水頭) 등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물로도 유명할 뿐만 아니라 연꽃으로도 유명한 두물머리 인근에는 연잎을 이용한 연잎 핫도그가 판매되고 있어요. 두물머리 입구입니다. 이날 일찍 왔다고 생각했지만 저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 오전부터 북적거렸습니다. (여행할 때는 .. 2020. 4. 16.
[사천] 가볼만한곳, 사천 실안노을길…노을/석양을 바라보며 남해에 이어 사천도 둘러보았어요. 사천바다케이블을 타기 위해 달려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시간이 단축돼 못 타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에 사천의 실안 노을길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 노을 중 이렇게 예쁜 노을은 처음 본 것 같아요. 자 그럼 실안 노을길을 보러 갈까요~ 실안 노을길을 찾아가면서 중간에 이런 곳도 있더라고요. 바닷물 색깔이 너무 예뻐요. 에메랄드빛 바다 그 자체입니다. 죽방렴이에요. 이는 전통 멸치잡이 방식으로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그물망입니다. 썰물 때 멸치가 이곳에 갇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멸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된다고 해요. 이에 죽방멸치는 품질이 좋으며 가격도 비쌉니다. 해의 위치에 따라 바다 색깔도 다릅니다. 조금씩 해가 지고 있어요... 2020. 4. 9.
[사천] 가볼만한곳,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동서동 초양도와 각 산을 잇는 연장 2.43㎞로 국내 케이블카 중 가장 깁니다. 초양대교를 건너려고 달리고 있습니다. 초양대교는 일반국도 3호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교량 길이가 202.0m이며 교량 폭은 15.0m에요. 상부형식은 아치교이며, 하부 형식은 라멘식 교대입니다. 교량명: 초양대교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중간 휴게실에 들려 한려해상국립공원 전망대도 구경했습니다. 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 해상공원이더라고요. 6개의 유인도서와 13개의 무인도서로 이루어져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해요. 깃대종? 생태계의 여러 종 가운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이라고 합니다. 휴게실에 들려 찍은 초양대교입니다. 초양대교.. 2020. 4. 2.
[남해] 가볼만한곳, 상주은모래비치해수욕장 아침 일찍이 출발해 남해 독일마을을 거치고 이번에는 남해 최고의 해수욕장인 상주 은모래비치 해수욕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수많은 소나무로 어우러진 울창한 숲이 있습니다. ▲해수욕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백사장 면적은 16만㎡ ▲송림면적은 8,926㎡에요. 여름에는 야영장, 해수욕장 폐장 동안에는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해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연중무휴 24시간 개방돼 있습니다. 저는 남해엔 흑마늘이 유명하다고 하여 흑마늘을 구매하러 온 이후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에는 처음으로 옵니다. 남해의 상주은모래비치가 코발트블루빛을 발산하고 있어요. 상주 은모래비치 간판이에요. 상주은모래비치 입구에는 금양천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수달가족이 살고.. 2020. 3. 26.
[남해] 한국에 '독일마을'이? 한국에 독일마을이 있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 보았어요. 독일은 유럽 국가인데 왜 대한민국에 있는 것이고 왜 남해에 자리 잡고 있는지 또 정말 독일인이 사는지에 대해 궁금해지더라고요. 남해에 자리한 독일마을 한 번 그 궁금증을 같이 풀어 가 볼까요? 독일마을 바위에 쓰여진 안내문이에요. 잘 안 보일까봐 다시 적었어요. 안내문 「여기는 독일마을입니다. 남해군 전임 김두관 군수님께서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경상남도의 자원을 받아 1960-1975년에 간호사와 광부로 머나먼 이국 땅 독일로 건너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조국 근대화에 큰 주역을 담당했던 우리 교포들이 고국에서 조용히 노년을 보내게 정착할 수 있는 삶의 터전 독일 교포 정착 마을입니다. 서기 2006년 3월 9일입」 독일마을 바위에 쓰인 안내.. 2020. 3. 19.